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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재벌이 되기로 했다 - 작가 장성필

발랄한벌룬 2021. 12. 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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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랄한 벌룬입니다. 

2021.11.03에 첫등록이된 "친환경 재벌이 되기로 했다" 관련하여 리뷰할려고 합니다. 

작 가 : 장성필

제 목 : 친환경 재벌이 되기로 했다

 

장설필 작가님의 친환경 재벌이 되기로 했다 표지

 대충내용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난 주인공은 군대 제대 후 어머니가 재활용품을 버리는것을 보고 저거다 하면서 직업을 재활용품관련 일을 하게됩니다. 빠르게 주인공이 재활용공장에서 일한지 어느덧 몇년이 지나가고 회사가 거의 부도위기에서 받지못한 월급과 퇴직금으로 공장을 인수하며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 능력이 생겨서 기계들을 말도 안되게 개조하는 능력을 얻게됩니다. 실질적으로 주인공이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없이 갑자기 생겨서 그냥 YES만 누르면 파바박하면서 기계들이 수리되고 나아가 외계인 기술까지 들어가는지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는데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저런 능력이 생기는 계기가 검은고양이를 만난 후로 나오는데 그것이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사연이 있는 직원과 친한 중국집사장 아들내미 그리고 백수인 헬창들을 영입하면서 스토리가 하나둘씩 이어나갑니다.

 

 솔직히 말하면 무난합니다. 크게 사건사고가 일어나는게 아니고요. 뭔가 일이 생기면 주인공이 "어?! 그거 우리쪽에서 가능할것 같습니다." 하면서 파바박 하면서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이유 없고요 주인공이니깐 다됩니다. 그리고 매화에 언급되는 경리과장의 운전실력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요. 기계가 하나씩 생기면서 취급하는 재료가 늘어나는 정도 입니다. 막 어마어마한 스토리 없고요. 헌터 안나옵니다. 연애 이야기 안나오고요. 친한사람 아는 사람들이 요직을 다해먹습니다. 주인공 인심이 좋습니다. 

 

 현재 상황은 다른 공장에서 안되고 주인공 공장에서는 다되고 그리고 품질도 좋다고 나오는 중인데 과연 앞으로 어떻게 풀어서 나갈지 모르겠습니다. 무난하면서 평탄합니다. 그렇지만 임팩트가 없고요 그리고 고구마도 그렇게 심하게 없으며 그러다보니 사이다도 그렇게 청량하지 않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는 킬링타임용입니다. 이해하고 보시면 안됩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Show me the money쳐서 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문피아에 무료연재중이며 59화까지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지치지전까지는 매일 연재하며  오전 8시에 작품이 올라옵니다. 

https://novel.munpia.com/29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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