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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벌룬 블로그/발란한 벌룬의 그림장 3

어드벤쳐타임 핀과 발랄한 벌룬

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 회사에서 일에 너무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자리 키보드 밑에는 이면지가 깔려있는데요. 전화나 다른 메모할 일 있으면 적어두려고 놓아두었는데 아무래도 저의 낙서 위주로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어드벤쳐타임 핀이 생각이 나서 그리면서 저의 캐릭터 발랄한 벌룬도 옆에 같이 그리게 되었습니다. 어드벤쳐타임 핀과 발랄한 벌룬 일단 파란볼펜이 있어서 그걸로 쓱쓱 밑그림을 그러고 나서 네임펜으로 테두리를 그렸습니다. 샤프나 연필로 했으면 지우개로 지워서 깔끔했을 건데 그러지 못했네요. 제가 사용하는 펜이 무게가 좀 있는 볼펜을 사용하다 보니깐 익숙해서 그걸로 계속 그렸습니다. 테두리만 네임펜으로 하고 나서 먼가 아쉬운 나머지 저의 책상위에 있는 연필꼿이에 형광펜들을..

발랄한벌룬과 피카츄

이번에 닌텐도64 피카츄버전을 리뷰하면서 저의 캐릭터 발랄한 벌룬을 다른 버전을 넣어보고 싶은 욕심에 그리게 되었습니다. 제 캐릭터 터보시면 비니를 쓰고 있는 벌룬이어서 지우 모자만 바꿔 쓰고 얼굴에 몬스터볼 페인팅을 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확실히 색감 이런 거를 잘 몰라서 많이 어설픈 색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로 그리는 건데 하나둘씩 배워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서 좀 더 퀄리티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결국의 자기만족이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그리게 되면 좋겠습니다. 원래 손그림을 그리는 스타일이라서 초반에 먼저 손으로 이면지에 그림을 그리고 그걸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어서 앱으로 옮겨서 그렸습니다. 직접 펜으로 그리는 느낌이랑 애플펜슬로 그리는 것은 정말 미끄럽고 원하지 않은 선의..

중학생 시절 그림

저의 중학생 시절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림은 그리고 싶고 타블렛 살 돈은 없고 해서 무턱대고 마우스로 그리다가 저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서 그리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을줄 알았는데 그리다 보니깐 되더라고요. 밑에 그림이 제가 그린거에요. 원래 많이 그렸었는데 남은게 얼마 없네요 ㅎㅎ 저의 프로필 캐릭터를 그리다가 찾게 되었습니다. 추억이 되고 너무 좋네요. 시간 날때마다 그림을 그려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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