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 회사에서 일에 너무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자리 키보드 밑에는 이면지가 깔려있는데요. 전화나 다른 메모할 일 있으면 적어두려고 놓아두었는데 아무래도 저의 낙서 위주로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어드벤쳐타임 핀이 생각이 나서 그리면서 저의 캐릭터 발랄한 벌룬도 옆에 같이 그리게 되었습니다. 어드벤쳐타임 핀과 발랄한 벌룬 일단 파란볼펜이 있어서 그걸로 쓱쓱 밑그림을 그러고 나서 네임펜으로 테두리를 그렸습니다. 샤프나 연필로 했으면 지우개로 지워서 깔끔했을 건데 그러지 못했네요. 제가 사용하는 펜이 무게가 좀 있는 볼펜을 사용하다 보니깐 익숙해서 그걸로 계속 그렸습니다. 테두리만 네임펜으로 하고 나서 먼가 아쉬운 나머지 저의 책상위에 있는 연필꼿이에 형광펜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