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부산 강서구 명지 진목 방문

안녕하세요. 발랄한 벌룬입니다. 

강, 바다, 비행기, 배, 철새 멋들어진 다리에 뷰 맛집인 "진목"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명지토박이로써 예전부터 이쪽 방향이 가게하기 좋다고 이야기는 했지 진짜 좋았으면 제가 했을겁니다. ㅎㅎㅎ 저 또한 확신이 없기에 추천만 하고 그랬는데 이곳이 카페들이 들어오면서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 뿌듯합니다. 그런데 명지는 진짜 이쁜거는 따로 있는데 다음 기회가 되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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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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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다와 강의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바로앞에 을숙도 철새도래지도 있어서 새들도 보기 좋은것 같아요. 특히 해질 무렵의 경관이 아름다워서 많이들 방문한다고 하네요. 몇번 시도를 했지만 언제나 차가 가득차있어서 돌아갔는데 이제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는 파라솔 좌석과 캠핑장을 연상시키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촬영과 물멍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하늘 위로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음료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야외 공간에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듯해요. 제가 갔을때도 이쁜 멍멍이가 카페에 방문했었습니다. 

카페 내부에서 바다뷰를 볼 수 있게 큰 유리로 되어있어 시원하게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앙에는 피아노가 있는데 예전에 듣기로는 가게 사장님이 피아노학원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피아노가 있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ㅎㅎ

내부 분위기는 여타 다른 카페들하고 느낌은 비슷합니다. ㅎㅎㅎ 역시 특별한거는 바다뷰가 아닐까요? ㅎㅎㅎ

하필이면 이날은 제가 커피를 못마셔서 간단하게 청귤에이드마시고 와이프는 패션후르츠티 마셨습니다. 느긋하게 뷰를 감사하면서 있고 싶었지만 아들이랑 같이 온거라서 금방 마시고 밥먹으러 갔습니다. 아쉽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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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목카페는 아름다운 리버뷰와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힐링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다만 주말이나 피크타임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로운 방문을 원하신다면 평일 오전 시간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ㅎㅎㅎ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마감 시간은 변동될 수 있음)
• 추천 방문 시간: 한가한 오전 시간대 또는 저녁 시간대
•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