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신발은 "나이키 덩크 CMFT 프리미엄 'TOO NICE'"입니다.
모델번호 : 705433-100
출시일 : 2016년 출시
가격 : 미정
오랫동안 본가 신발장에 모셔두고 있는 신발입니다. 처음으로 당근 마켓에서 구매를 진행하여 사게 되었는데요. 그때 박스가 없어도 어차피 신을 거라고 생각해서 샀지만 끝내 많이 신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했던 것보다 제발이 컷 더 거였습니다. 보통 나이키 에어포스를 신을 때 260을 신었는데 260이길래 삿더만 엄청 꽉쪼우더라구요. 그래서 힘들어서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덩크는 반업해서 신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작은 것보다 차라리 큰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옆면을 보시면 상당히 귀엽습니다. 그냥 보면 무난한 디자인이면 흰색 바탕에 검은색 스우시에 검은색 신발끈이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확실히 주름 같은 부분이 많이 신경 쓰이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사이즈가 작습니다. 신으니깐 발이 너무 꽉 끼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한 번씩 동네 마트나 편의점 갈 때 신는데 간편하게 반바지나 운동복 바지 입고 나가고 합니다. 그렇게 매치해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신발 발꿈치 쪽에 TOO와 NICE가 새겨져 있습니다. 재미있죠. 지금 보면 더 못 신게 된 게 저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몇 번 다른 사람에게 줄려고 했는지만 극구 거부하셔서 제가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감도 나쁘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큰 하자 없으면 그냥 신으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주변 시선을 한 번쯤은 잡아줄 수 있을 겁니다.
앞면을 보시면 상당히 귀여운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앞부분이 엄청 딱딱하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하드 해서 발볼 부위가 너무 아파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을 일이 거의 없어서 본가에 봉인 중입니다. 언제나온 신발인지 모르고 정보도 거의 모르겠습니다. 나이키 덩크를 KREAM이나 SOLDOTU 찾아봤는데 다른 종류는 있데 흰검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관련 정보도 없고 해서 간단하게 작성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미없는 리뷰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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