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UNDECEMBER) 1/13(목) 그랜드 오픈

<언디셈버>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언디셈버"입니다.

출시일 : 1월 13일

배급사 : 라인게임즈

제작사 : 니즈게임즈

장르 : 핵앤슬래시

 

 오늘 1월 13일 목요일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언디셈버가 출시했습니다. 저 또한 작년에 유튜브 광고로 끌려서 사전예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폰으로 플레이 하는 것뿐만 아니라 PC에서도 연동되어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요새 나오는 게임들은 대부분 폰과 컴퓨터 양쪽다 플레이 할 수 있게 하는것 같습니다. 폰으로 플레이할대와 PC로 플레이할대는 그래픽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혹시나 민감하신 분들은 PC로 플레이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공식홈페이지 화면

언디셈버는 오토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새 모바일 게임들은 오토보다는 수동 플레이를 지향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모바일로 수동플레이를 지속하다 보면 다소 피로도가 쌓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추후에 컨트롤러도 지원한다고 하니 좀만 참아보겠습니다. PC에서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하실 수 있기 때문에 모바일보다는 좀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실제 플레이화면

저는 사실 스토리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고 게임 즐기는 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보고 즐기실 분은 실제로 플레이하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대략적으로 12명의 빛의 신과 어느 날 갑자기 13번째 악의 신(서펜스)이 탄생합니다. 그로 인해서 지상에서 악의신 서펜스(어디 서씨이니까?)무리와 전쟁이 끝이지 않는다는 설정인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가서 읽어봤는데 맞을 겁니다.

언디셈버는 성장에 있어서 무과금 유저도 무리 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있다는 점에서 요새 나오는 과금 없이 더 이상 게임 진행하기 어려운 게임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디셈버에서 중요한 3가지 요소가 존재합니다. 바로 조디악과 룬과 장비입니다. 

 조디악은 다양한 빌드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서장 시스템이며 첫 번째 성장은 힘과 민첩 그리고 지능을 올리며 일정 스탯의 수치가 도달하게 되면 다양한 장비를 장착하여 여러 방법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두 번째 성장은 각 별자리 특성 포인트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이 두 가지 조합으로 다양한 캐릭터의 빌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룬은 룬 캐스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 스킬을 장착하여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링크 룬을 조합하여 다양한 스킬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 핵 앤 슬래시 게임 중 패스트 액자일하고 비슷한 시스템 같습니다.

 장비는 인챈트를 통해서 옵션과 등급을 제한 없이 변경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장비가 있다면 분해를 통해서 인챈트 재료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인챈트를 통해서 다양한 빌드를 만들고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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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보스

그리고 콘텐츠 중에 길드전, 다인전, 거래소같은것도 있지만 역시 레이드가 빠질 수 없죠. 현재 공개된 레이드 보스는 위에 사진에 나온것처럼 세종류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플레이 해보면서 정보를 더 확인해봐야될 것 같습니다. 그래픽이 좋으니 상당히 매력적인 레이드 보스입니다.

카오스 던전

또 다른 컨텐츠중에 카오스 던전도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각자의 속성 파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살짝 느낌이 룬을 주는 것 같은데요. 이것 또한 직접 플레이해봐야지 알 수 있겠습니다. 확실히 현재는 핵 앤 슬래시가 모방 일로나 PC로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트렌드가 수시로 바뀌는 것처럼 이번에는 그런가 봐요. 저도 얼른 플레이하러 가보겠습니다.

 

지금까지 3 대명 검 중인 언디셈버를 기다리는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