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
이번에 리뷰해드릴 게임기는 "닌텐도64 피카츄버전 오렌지&옐로우(Nintendo64 Piakcu)"입니다.
발매일 : 2000년 7월 20일
발매가 : 14,000엔
리셀 구매가 : 31,800엔
보시는 것과 같이 닌텐도64 피카츄버전은 총 2가지로 발매되었습니다. 블루랑 오렌지입니다. 상대적으로 오렌지가 피카츄가 인기가 많아서 현재 물량도 오렌지가 더많습니다. 블루는 구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최근에 보니깐. 일본사이트에 보니깐 좀 올라온게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확실히 저는 오렌지가 좀 더 이쁜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한 닌텐도64 피카츄버전 오렌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박스를 보시면 상당히 귀엽게 생겼습니다. 저는 크기를 사진으로만 봐서 크기가 가늠이 안되었습니다. 실무로 보니깐 와우 거의 성인 남자 몸통만 한 게 와있더라고요.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묵직한 게 크기만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거든요. 20년 전 발매된 제품이라고 생각 안되게 박스가 찢어지거나 더럽혀진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습니다.
박스를 열어서 봤는데 오우야 피카츄가 환하게 웃으면서 반기지 않겠습니까. 색상도 빛바랜데도 없고 칼라도 장난감처럼 이쁘게 뽑혀있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구성품을 보시게 되면 피카츄버전 본체, 그리고 컨트롤러랑 전원 어뎁터, 매뉴얼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괴장히 크기에 비해서 단출한 구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본체에 보시면 아주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먼저 포켓볼 부분이 전원 스위치이며 피카츄 발부분은 리셋버튼입니다. 무엇보다 이제품의 핵심은 전원을 켰을때 피카퓨볼에 홍조가 뜨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밑에 불들어온 피카츄 볼입니다. 사실 저는 닌텐도64게임기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구매한거라 딱히 다른 구성품은 하나도 없습니다. 블루도 같이 구매할려고 했는데 그때 구매당시에는 풀박스 블루를 구매를 못해서 오렌지만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컨트롤러는 기존 닌텐도64 오렌지랑 별반 다를 게 없더라고요. 중앙에 피카츄 로고가 박혀있는 거 말고는 별로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요새 나오는 컨트롤러보다 상당히 컸으며 사진상에는 없지만 패드 뒤에 진동 팩을 끼울 수 있는 단자가 있더라고요. 사실 플레이하려고 구매한 것이 아니라 오직 소장용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라 다시 박스에 싸서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유서가 깊은 게임기인 닌텐도64를 한번 구매해서 리뷰해봤습니다. 레트로 게임 마니아들 층에서는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저도 모르고 있다고 최근에 사촌동생이 알려줘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가격이 후덜덜했습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가 사라고 돈 줬습니다. 젊다면 젊은 나이지만 40대가 다되어가는 아들 게임기 사라고 돈 주는 엄마는 제 주위에 저희 엄마밖에 못 봤어요.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하트하트)
포켓몬 마니아 아니면 닌텐도64 등 레트로 게임 마니아분들이 아니면 잘 안구 할 것 같은 게임기인듯합니다. 전원은 넣어보데 플레이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 저의 보물창고에 아주 잘 관리될 예정입니다. 제 손에 들어온 것들은 사실상 못 벗어납니다. 훗날 자식에게 물려줘야지요.
지금까지 이것저것 모우는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발랄한 벌룬 블로그 > 발랄한벌룬의 게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디셈버(UNDECEMBER) 1/13(목) 그랜드 오픈 (32) | 2022.01.13 |
---|---|
2022 1/12(수) LCK 스프링 개막 (38) | 2022.01.12 |
폴가이즈(Fall Guys: Ultimate Knockout) (32) | 2022.01.08 |
어햇인타임[A Hat in Time] (12) | 2021.12.30 |
니어:오토마타[NIER:AUTOMATA]ニーア オートマタ (10) | 2021.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