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벌룬 블로그/발란한 벌룬의 그림장

어드벤쳐타임 핀과 발랄한 벌룬

발랄한벌룬 2022. 1. 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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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

회사에서 일에 너무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자리 키보드 밑에는 이면지가 깔려있는데요. 전화나 다른 메모할 일 있으면 적어두려고 놓아두었는데 아무래도 저의 낙서 위주로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어드벤쳐타임 핀이 생각이 나서 그리면서 저의 캐릭터 발랄한 벌룬도 옆에 같이 그리게 되었습니다. 

어드벤쳐타임 핀과 발랄한 벌룬

어드벤쳐타임 핀과 핀의 모자를 쓴 발랄한 벌룬과 밑에 그려지다가 만 넵터가 있습니다.

일단 파란볼펜이 있어서 그걸로 쓱쓱 밑그림을 그러고 나서 네임펜으로 테두리를 그렸습니다. 샤프나 연필로 했으면 지우개로 지워서 깔끔했을 건데 그러지 못했네요. 제가 사용하는 펜이 무게가 좀 있는 볼펜을 사용하다 보니깐 익숙해서 그걸로 계속 그렸습니다.

그렸던 발랄한 벌룬에 형광펜으로 색상을 넣어줬습니다.

테두리만 네임펜으로 하고 나서 먼가 아쉬운 나머지 저의 책상위에 있는 연필꼿이에 형광펜들을 활용하여 색을 입혀봤습니다. 원래 발랄한 벌룬은 빨간 풍선인데 빨간색이 없어서 분홍색 형광펜을 사용해서 색칠했습니다.  

폰펜으로 너저분해서 전체적으로 다 형광펜을 칠한 완성된 그림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이렇게 까지 할 생각이 없다가 색칠까지 하게된거라 할 수 없이 파란색 형광펜을 사용하여서 했습니다. 원래 어드벤쳐타임 핀의 모자는 흰색인데 그러면 볼펜으로 그은 부분이 너무 지저분하게 보여서 어쩔 수 없이 색칠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그림입니다. 그냥 버리기 아쉬워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 카테고리도 이렇게 저의 낙서들을 올리기 위한 페이지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모험을 떠나고 싶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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