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스누피 리유저블컵

안녕하세요. 발랄한 벌룬입니다.

이번에 제가 제주도에 갔다가 구매한 '스누피 리유저블컵'입니다. 저 발랄한 벌룬은 오래전부터 일회용 용품보다는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들 위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을 느끼면서 정말 심각하다고 느끼는게 작년보다 올해 전기세가 만만치 않게 나오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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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리유저블컵>

출처 : https://m.blog.naver.com/jangnarae/222710465245

환경을 생각하는 스누피

스누피 가든 출입구 옆에 있는 스누피 카페에 팔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남아있는 제품인 삽을 들고 있는 스누피뿐이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당 3,000원 하였고 따로 음료를 먹지 않아도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너무 귀엽기도 하였고 소장용이기보다는 실제로 사용하려고 데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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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리유저블컵입니다.

커피색으로 물들어가는 스누피

제 가방 속에는 언제나 텀블러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대학생 시절 때 밀폐가 잘 안 되는 제품을 사용해서 가방 속이 물난리가 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불편하지만 일회용 사용하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일단 스텐으로 된 텀블러를 사용하게 되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리유저블컵같은 경우는 다회용으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보통 [20회]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차가운 음료 위주로 먹어서 좀 더 사용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더나은 환경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