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스타벅스 투고 그린 쿨러백[To go Green Cooler bag]'입니다. 스타벅스 도시락 가방이 나와서 구매를 하러 갔습니다. 상당히 기대하는 제품이었습니다. 구매 진행시켜 후우~
<스타벅스 투고 그린 쿨러백>
7월 19일 스타벅스 투고 그린 MD상품
오래간만에 마음에드는 제품이 출시가 되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혹시나 제품 매진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구매하러 갔습니다. 다행히 가자마자 매장에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허니자몽블랙티와 함께 입양해왔습니다.
점심값도 아끼기 위한 도시락 가방?
고민하지 않고 구매를 했지만 가격이 26,000원으로 살짝 망설였지만 막상 구매하니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 게 아니라 MD상품으로 먹고사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환경 운운하지만 이렇게 제품을 많이 내면 흐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저처럼 모우는 입장에서는 나름 기분은 좋습니다.
도시락 넣기 딱 좋은 사이즈네
안에 보시면 보냉 처리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주머니가 있는데 저기에 아이스팩이나 넣으면 시원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은색 쿨링이 두꺼보여서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그만큼 효과가 확실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겉면에 찍찍이가 붙어있는 앞주머니도 있어서 저기에는 물티슈나 휴대용 티슈를 넣으면 아주 괜찮을 것 같습니다. 끈도 적당히 길어서 크로스로 메기도 편하고 그리고 손으로 들 수 있는 손잡이도 따로 또 있습니다. 끈 조절과 분리 가능한 끈이라서 좋습니다.
저는 도시락 가방이라고 부르지만 확실히 스타벅스 잘 만드네요.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그건 하필 친구가 선물로 줬지만 최근에 이슈가 된 발암물질로 인해서 쿠폰으로 바꿔먹었습니다. 선물 받고 차에 오래 두어서 냄새가 나는 줄 알고 고민 많았는데 그 냄새가 발암물질 냄새였을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선물 준 친구가 그걸 지인들에게 선물 주려고 10개 정도 당근으로 구매를 해서 나눠주고 있더라고요. 슬프지만 쿠폰으로 바꿔서 커피를 쏘우더라고요. 암튼 나중에 한번 서머 캐리백 또한 리뷰해보겠습니다. 사진도 찍어 놓고 반품한 거라 아쉽게라도 리뷰만 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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