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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
매주 츄팝추스 맥주사탕때문에 집근처에 있는 아이스크림 할인매장에 들리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먹어보았던 맥주사탕이 너무 많이 생각이 나게하는 사탕인 '츄팝추스 맥주사탕'입니다. 먹어도 음주측정에 걸리지 않습니다.
츄팝추스 맥주사탕말고도 콜라색인지 하나 더있더라구요. 다음에는 그것도 한번 먹어봐야되겠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있는 맥주사탕 그리고 페인트사탕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문방구에서 사먹을때는 츄팝추스가 아니었지만, 그때 추억을 회상하기에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저기 하얀부분이 맥주거품처럼 가벼우면서 거품이 입안에서 꺼지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어릴때 맥주사탕 먹으면 나도 맥주 마신다라고 생각하고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성인이 되어서 맥주맛을 알게되니 그때의 설레임이 없었지만 추억이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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