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광복경양식 돈까스 맛집

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 

이번에 경양식 돈까스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되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에 없는 방문이라 아무 생각 없이 갔지만 가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가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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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경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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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가내수공업 들어봤나?

기분 좋은날에는 역시 경양식 돈까스

날씨도 좋고 오늘따라 칼질을 너무하고 싶어서 경양식 돈까스을 먹으려고 주변을 찾아보니 몇 군데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광복경양식이 예전에 이재모피자 가는 길에 봤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여기 뭐 팔길래 사람들이 많지?"하고 궁금했는데 이제 그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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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할머니집에가면 볼 수 있는 옷장문

할머니집이 그리워집니다.

자개장이 주방에 붙어있는데 그게 포인트인가 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오픈 주방으로 되어있으며 메뉴에 보면 화덕피자도 있던데 어딘가에 화덕이 있는가 봅니다. 찾아봐도 보이지 않더라고요. 가게에 방문했을 때 보니 가족단위로 방문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애기 의자가 있었습니다.

만원이라니...

프로 서빙러 실수하지마레이

기본 돈까스인 경양식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여기도 태블릿으로 메뉴주문을 하고 귀여운 서빙로봇이 음식을 서빙해 줍니다.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서빙로봇 ㅎㅎ 보편화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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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가 나온다.

여기는 아웃백이 아니었다.

식전 호박수프가 나오는데 맛있습니다. 입맛을 돋우는데 이만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고 돈까스가 나왔는데 신기하게 감자와 생크림 그리고 구운 버섯이 돈까스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색다른 돈까스 구성이라 신기했습니다. 역시 돈까스는 썰어먹는 맛이 있지 않습니까? 한조각씩 썰어서 입으로 가져가는 그맛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감자에 생크림을 얹어 먹어보고 돈까스에도 생크림을 얹어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진상으로 돈까스가 작아보였는데 막상 주문하고 받으니 돈까스가 상당히 크더라고요. 역시 일식 돈까스랑 다른 것 같아요. 아주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제입맛에 좋아서 재방문하여 다른 메뉴도 하나씩 먹어봐야겠습니다. 좋은곳을 찾아서 너무 좋네요.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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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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