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부산 남포동 맛집 이재모 피자

안녕하세요. 발랄한 벌룬입니다.

오래간만에 이재모 피자가 먹고 싶어서 최근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한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웨이팅 줄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편했던 키오스크로 웨이팅걸던게 사라져서 온전히 현장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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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모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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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웨이팅이 웬말이냐!!

오래간만에 남포동에 있는 이재모 피자에 방문하였는데 이게 웬걸 웨이팅 줄이 정말 길게 늘어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는 기다림 없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 1년 전쯤인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재모 피자 홀은 상당히 커서 홀 회전속도가 상당히 빨랐습니다. 저희 앞에 못해도 20팀정도 대기했던 것 같은데 10~15분쯤에 좌석에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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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도 이제는 키오스크로 주문

종이 메뉴판대신 태블릿 메뉴판으로

간간이 보이던 태블릿 메뉴판이 요새는 거의 다 태블릿 메뉴판으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재모 피자는 테이블에서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여서 좋았습니다. 탄산음료 컵은 용량이 늘었지만 리필이 되지 않더라고요. 살짝 걱정했었는데 막상 음료수를 받아서 마셔보니 개인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서빙로봇이 배달해줘요.

귀여운 로봇이 음식을 서빙해줘요~

음식을 주문하고 오랜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15~20분정도 되니깐 음식이 바로 나오더라고요. 배가 많이 고팠는데 맛있는 음식이 금방 나오니 너무 좋은지 않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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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랑 불고기 오븐 파스타 주문했습니다.

누가 먹었나 내 피자와 스파게티

주문한 피자는 이재모 크리스피 피자에 치즈 추가, 오븐 불고기 스파게티 이렇게 두 가지 주문했습니다. 피자 한족각을 입안에 넣어서 먹는데 정말 쫀득한 임실치즈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다른 치즈와 틀리게 씹는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븐 스파게티의 치즈는 오븐에 바싹하게 구워진 치즈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중학생 때인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현 위치가 아니라 예전 몇 층 짜리 건물일 때가 생각이 나네요. 처음 이재모 피자를 먹으면서 이재모라는 분이 누구인지 물어봤었습니다. 그때 이재모 할머니라고 말씀해 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남포동 이승학 돈까스를 자주 갔었는데 최근에도 몇 번갔었죠 고구마치즈돈까스만 먹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이재모 할머니랑 이승학 사장님이랑 모자관계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맛있는 피자, 돈까스를 먹게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이재모피자는 포장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배달도 됩니다. 몇번 포장해서도 먹어봤는데 보니깐 대각선으로 건너편에 포장매장이 또 따로 있더라고요. 사진을 찍지 못해서 못 올렸는데 남포동점 방문하면 알 수 있을 겁니다. 포장해서 냉동으로 포장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추천추천 못 기다시는 분들은 요. 

 

부산에 오게 되시면 이재모 피자랑 이승학 돈까스 방문해 보세요.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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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모 피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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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모 피자 남포동점>

<이재모 피자 서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