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자동차 EV6>
이번 2021년에 기아에서 출시한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차 플랫폼으로 나온 전기자동차 EV6입니다. 아이오닉5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디자인은 확연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도한 아이오닉5와 기아 EV6에서 엄청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와인딩한 곡선들이 저에게는 부드러워 보였으며 한편으로는 샤프한 느낌이 너무 매력적으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아이오닉5와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상당한 곡선들이 있는 모습에 각지고 레트로적인 아이오닉5와 차별을 둔 것 같았습니다.
뒷모습도 멋져보이고 차량이 엄청 길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끌리게 되었습니다. 뒷좌석 폴딩해서 누울 수 있는 길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키가 180CM 넘어서 조금 길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부가 잘되어있던 게 기억이 납니다. 배터리 용량도 저에게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은 롱레인지로 구매를 진행하게 되면 5000만원이 넘어가며 풀옵을하면 6000만원이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보조금 부분에서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비싼 것은 매한 마찬가지입니다.
<이유>
사실 제가 2021년 7월에 예약을 걸었지만 제 순번이 안옵니다. 너무 궁금한 나머지 올해들어서 딜러분에게 연락드렸더니 2월 중순에 보조금 진행이 될 거라고 말씀해주었지만 제 차례가 언제 올지 모른다고 합니다. 제 기아 EV6는 아무래도 저에게 오기에는 너무 멀리 있는가 봅니다. 올해는 보조금도 줄어버려서 작년과 다르게 구매비용이 늘어나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래도 제가 처음으로 구매를 진행하는 차량이라서 그런지 좀 더 애증이 가는 서 빨리 받고 싶습니다.
잘하면 1년을 기다려야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딜러분이 상반기에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해주셔서 조금 더 기다려 봐야 되겠습니다. 지금 히터도 안 되는 차량을 매일같이 출퇴근하며 운전하는데 온몸이 얼어가는 느낌입니다. 오늘 감기까지 걸려서 더욱 빨리 받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발랄한 벌룬 블로그 > 발랄한벌룬의 취미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펀코팝 포켓몬스터 이브이 피규어 (18) | 2022.01.31 |
---|---|
구글 메타태그 재확인방법 (13) | 2022.01.29 |
펀코팝 포켓몬스터 파이리 피규어 (26) | 2022.01.17 |
[드림옷장]부산시 취준생을 위한 무료정장 대여 서비스 (22) | 2022.01.13 |
2022년 스타벅스 1/13(목) 가격인상!! (48) | 2022.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