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코팝 포켓몬스터 파이리 피규어>
2019년에 발매한 펀코팝 파이리 피규어입니다. 앞전에 피카츄와 이상해씨 발매 이후로 출시한 파이리입니다. 그리고 파이리 이후로 꼬부기도 출시되었지만 저는 딱 파이리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펀코팝의 특유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검은색 동그란 눈에 상당히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호주 피규어샵에서 발매 포스트를 보고 기다렸다가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펀코팝에서 포켓몬스터로 해서 제품이 나온 적이 없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물량이 많았는지 매대마다 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때 20불 정도 되는 가격에 구매한 걸로 기억이 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실제 애니메이션 파이리랑 펀코팝 파이리랑 많이 틀린 게 느껴지네요. 피규어는 망치 한대 맞은 느낌입니다. 펀코팝이 기존 애니메이션 파이리 포즈를 그대로 피규어로 만든 게 보이실 겁니다.
<내용물>
구성품은 박스에 플라스틱에 파이리 그리고 뒤에 잘 안보이 시겠지만 불꽃 모양 배경이 있습니다. 퀄리티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잘 나와줬습니다. 꺼내서 만지면 반들반들 거리는 느낌이 실제 포켓몬 파이리 머리를 만지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재질은 PVC 합성수지로 제작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딱딱한 느낌보다 말랑말랑한 느낌이 많이 느껴집니다.
손에 올려보니 상당히 작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손가락이 짧습니다. 파이리 손가락이 너무 귀엽게 만들어져 있는 게 보이네요. 너무 귀여운 게 느껴집니다. 파이리가 불을 내뿜으면 합성수지로 만들어져서 몸이 녹을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불 포켓몬이지만 불을 못 뿜는 걸로 하겠습니다. 기왕 이렇게 박스에서 파이리를 꺼낸기념으로 밖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이렇게 밖에 놓고 사진을 찍으니 야생 파이리 느낌이 나고 좋네요. 주위에 사람 없을 때 후다닥 찍었습니다. 확실히 펀코팝은 이렇게 사진 찍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몬스터볼로 파이리를 잡고 싶어 지네요. 두상이 너무 이쁜 파이리입니다. 리자몽도 발매되어서 구매했는데 그것은 좀 더 뒤에 리뷰하고 다음에는 귀여운 피카츄가 있어서 그것 또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펀코팝 공식 파이리 동영상>
간단하게 펀코팝 공식 유튜브에 올라왔던 파이리입니다.
<구매 가능 사이트>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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