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발랄한벌룬입니다.
이번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가격인상을 1/13(목)에 진행할 거라고 공지하였습니다. 저도 모르고 있다가 오랜만에 스타벅스를 방문하면서 가격인상이라는 이슈를 접하게 되어서 알려드릴려고 올립니다. 공지사항을 보니 7년6개월만에 부득이하게 인상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상당히 많이 이용했던 커피전문점입니다. 우리나라에 개인 커피샵이 많이 생기지만 커피가 맛있는 곳은 많이 못봤습니다. 그렇기에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저에게는 이번 가격상승이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그만큼 지출이 늘거나 아니면 횟수를 줄여야되기 때문입니다. 요새는 그래도 집에서 일리커피를 많이 먹고있지만 그래도 스타벅스에 애정이 있는 관계로써 부득이한 가격인상을 받아 드려야될 것 같습니다. 빠른 포용을 하겠습니다.
특히 스타벅스 텀블러를 많이 모았습니다. 거의 콩코드 위주로 구매를 하였고요. 귀여운것도 한개씩 삿지만 대부분 스텐 아니면 유리로 된것으로 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되면 텀블러로 제품리뷰를 작성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새는 무분별한 스타벅스 MD상품을 구매를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콩코드도 잘 발매를 안해서 얼마 못구하는것 같습니다. 새벽에 줄섯던 기억이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그리고 년말 행사 스타벅스 다이어리 또한 2012년부터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해외에 체류중이었던 15, 16, 17년도는 스타벅스를 가지 못해서 다이어리가 없어서 허전함이 있습니다. 다음에 구할수 있으면 구해보겠습니다. 제가 있었던 곳은 외국은 스타벅스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그동네 개인카페들이 워낙 맛있고 유명해서 스타벅스가 들어왔다가 망해서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집근처 유명한 카페는 새벽5시부터 문을 여는데 사람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한번씩 우리나라 핫한 카페를 가면 그곳의 카페들이 그립습니다.
위에 보신것처럼 정말 스타벅스 찐사랑입니다. 특히 돌체콜드브루는 정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료인데 인상되기전에 좀 더 마셔야겠습니다. 사실 인상되더라도 계속 마실겁니다. 저에게는 스타벅스는 사랑입니다. 사실 비밀인데요. 요새 풀바셋 많이 갑니다. 크흠..라떼가 맛있더라구요. 아무리 인상하여도 개인카페 커무니없는 가격과 커피 맛에 비하면 인상된 가격도 양호한 편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멋대로 입맛 발랄한벌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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