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벌룬 블로그/발랄한벌룬의 취미모음

[부산 카페]전포동 카페 or whatever(오얼 왓에버)

발랄한벌룬 2022. 2. 24. 22:04
728x90
반응형

<or whatever 전포 카페>

안녕하세요. 발랄한 벌룬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카페는 'or whatever'입니다. 근처를 지나가다가 주변에 있는 카페는 가본 곳이라 옆에 새로운 곳이 있길래 한번 들려봤습니다. 전포 카페거리 보다 좀 더 위로 올라가야 됩니다. 지하철 2호선 전포역에 내려서 좀 걸어 올라가야 되는데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가용을 가지고 오시면 좁은 골목에다가 주차할 공간도 없어서 난감하실 거예요.

or whatever 카페 나무로 만들어진 입구입니다. 앞에 나무벤치가 있습니다.
ot whatever 카페 입구입니다.

카페 입구는 생각보다 심플합니다. 주위 카페에 비해서는 많이 심심한 감이 있는 디자인입니다. 바로 옆에는 나이브브류어스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많이 약한 느낌이 들지만 저는 오히려 이런 곳이 끌리더라고요. 가게 입구에서부터 원두향이 마스크를 뚫고 들어왔습니다.

반응형

가게 사장님과 원두기계와 커피를 내리고 있습니다. 카운터입니다.
주문과 제조가 한번에 이루어집니다.

원두향에 끌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주문하려고 메뉴를 봤는데 특별한 시그니쳐는 없어서 무엇 시킬지 고민하다가 사장님에게 추천 요청했더니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카페라떼로 주문했습니다. 

카페 입구에서 커피를 들고 사진한방 찍었습니다.
가게 입구에서 커피 들고 찍었습니다.

가게 외관은 이렇고요 가게 내부는 일반적인 카페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커피는 맛있게 마셨습니다. 워낙 주위에 유명한 카페들이 많다 보니 선택지에서 밀리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조용하게 원두향을 맡으면 휴식을 취하기에는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좌석도 일반 가게 좌성이라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커피 한잔 어떠세요?


<메뉴 및 가격>

or whatever 카페 메뉴 및 가격입니다.
메뉴 및 가격입니다.

가게가 협소해서 그런지 다른 디저트류가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커피 향이 좋으니 한번 마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장소 및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휴무일 별도 공지]

 주변에 or whatever 말고도 괜찮은 곳이 많으니 콧바람 쐐러 가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