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포켓몬빵>
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
저번에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구매해서 리뷰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남은 6종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사실 로켓단 초코롤을 먹으려고 찾아보다가 가는 편의점마다 두 개씩 종류가 있어서 구매를 진행하다 보니 6종을 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다 먹어봐서 리뷰해보겠습니다.
< 포켓몬빵 종류 및 가격>
- 푸린의 푹신푹신 딸기크림빵
- 꼬부기의 달콤파삭 꼬부기빵
-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 피카피카 촉촉치즈케익
- 디그다의 딸기카스타드빵
-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 가격 : 1,500원
전날에는 하루 종일 찾아다녔지만 화르륵 핫소스팡만 구매했던 방면에 다음날에는 종류별로 다 구매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못했으면 며칠을 더 고생했을 것 같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피카츄빵은 그냥 치즈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방면에 디그다의 딸기카스타드빵은 반은 카스타드 크림이고 반은 딸기잼이 발라져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저는 디그다빵이 더 맛있었습니다. 치즈빵에는 롱스톤이 나오고 디그다빵은 포니 타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푸린의 푹신푹신 딸기크림빵입니다. 빵 안에 딸기 생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느끼하고 제 입맛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커피랑 같이 마셨지만 그래도 느끼했습니다. 포켓몬 스티커는 단데기 나왔습니다.
꼬부기의 달콤파삭 꼬부기빵 그냥 소보루빵입니다. 겉은 까끌까끌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회사에 들고 가서 먹었는데 달달한 믹스커피랑 먹으니깐 좋았습니다. 커피가 빵을 부드럽게 만들어줬어요. 포켓몬 스티커는 딱충이가 나왔습니다.
나머지 초코롤과 고오스빵은 와이프가 회사에 들고가서 먹었습니다. 그래서 따라 빵 사진은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 포켓몬 스티커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총 8개이며 회사에 제가 딱충이를 두고 왔습니다. 와이프가 고오스빵 먹고 망나뇽 나왔다고 자랑했습니다. 제가 먹은 빵에서 계속 벌레만 나왔지만요. 오래간만에 포켓몬빵을 먹어보고 스티커도 모아보니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참고로 제가 포켓몬 만화를 봐야 된다는 일념 하에 달리다가 교통사고 나서 아픈 다리를 끌고 보려고 했지만 너무 아파서 그대로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그것 또한 추억입니다.
일부러 스티커 때문에 찾아서 먹을 것 같지 않습니다. 어릴 때의 추억이지 그때의 그 열정은 안 나옵니다. 여기까지 저와의 인연인가 봅니다. 빵은 역시 맛있는 빵집에서 사 먹는 걸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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