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포켓몬빵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안녕하세요. 발랄한 벌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것은 요즘 핫한 '포켓몬빵'입니다. 제가 어릴 때 엄청 유행해서 스티커를 엄청 못 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3월 1일 와이프가 수요일에 포켓몬빵 좀 사 와달라고 해서 사러 편의점에 갔지만 역시나 품절이더라고요. 그렇게 외근 중에 5번째 이마트 24와 세븐일레븐에 들려서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을 찾게 되었습니다.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포켓몬빵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3개를 구매하게 되었지만 한 개는 회사 가는 중에 제가 먹었고 두 개는 퇴근 후에 집에서 블로그 포스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꺼내 놓고 준비했는데 와이프가 바로 뜯어 버리더라고요. 아쉽게도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제품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운전 중에 배고파서 핫소스팡을 하나 먹어봤는데요. 저 같은 맵찔이에게는 속이 너무 아파왔습니다. 속 쓰려서 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맵기에 비해서 맛있었습니다. 익숙한 맛이었습니다. 

와이프가 이렇게 해놓았습니다.

하나는 와이프가 먹고 남은 하나는 이렇게 비닐에 포장해놓았습니다. 다시 편의점에 들려서 로켓단 초코롤을 찾아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추억이다가 제가 제일 좋아했던 빵이라 내심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켓몬 스티커 픽시입니다.

포켓몬 스티커 두트리오와 콘치입니다.

동봉된 포켓몬 스티커는 픽시와 두트리오 그리고 콘치 이렇게 3종류의 포켓몬이었습니다. 같은 곳에서 사고 바로 옆에 있는 편의점이라서 혹시나 같은 종류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른 종류로 나와서 다행입니다. 밤에도 편의점 6군데 돌아었는데 다 없어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