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닌텐도64 피카츄버전을 리뷰하면서 저의 캐릭터 발랄한 벌룬을 다른 버전을 넣어보고 싶은 욕심에 그리게 되었습니다. 제 캐릭터 터보시면 비니를 쓰고 있는 벌룬이어서 지우 모자만 바꿔 쓰고 얼굴에 몬스터볼 페인팅을 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확실히 색감 이런 거를 잘 몰라서 많이 어설픈 색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로 그리는 건데 하나둘씩 배워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서 좀 더 퀄리티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결국의 자기만족이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그리게 되면 좋겠습니다. 원래 손그림을 그리는 스타일이라서 초반에 먼저 손으로 이면지에 그림을 그리고 그걸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어서 앱으로 옮겨서 그렸습니다. 직접 펜으로 그리는 느낌이랑 애플펜슬로 그리는 것은 정말 미끄럽고 원하지 않은 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