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날씨도 좋고해서 오래간만에 와이프랑 피크닉 가다가 '홍철책빵 김해점'이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오후에 3시쯤에 방문했지만 입구에서 빵은 매진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드라이브 스루로 커피만 받아서 나왔습니다.부담스러운 턱수염이 눈에 아른거립니다.4월에 가오픈 소식에 주말에 방문했지만 아뿔싸 평일에 잠시 가 오픈한 거였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을 보고 오픈하면 미어터지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맞았습니다. 오후 3시쯤에 방문한 저는 베이커리 종류는 전부 매진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그래서 드라이브 스루로 럭키가이홍철을 TAKE OUT 하기로 했습니다. 가짜 광기인가? 진짜 광기인가? 드라이브 스루드라이브 스루 입구는 엄청나게 눈길이 가더라고요. 가게 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