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1년에 기아에서 출시한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차 플랫폼으로 나온 전기자동차 EV6입니다. 아이오닉5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디자인은 확연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도한 아이오닉5와 기아 EV6에서 엄청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와인딩한 곡선들이 저에게는 부드러워 보였으며 한편으로는 샤프한 느낌이 너무 매력적으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아이오닉5와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상당한 곡선들이 있는 모습에 각지고 레트로적인 아이오닉5와 차별을 둔 것 같았습니다. 뒷모습도 멋져보이고 차량이 엄청 길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끌리게 되었습니다. 뒷좌석 폴딩해서 누울 수 있는 길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키가 180CM 넘어서 조금 길었으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