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광안리 붓카케 우동 맛집 다케다야

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 

와이프가 붓카케 우동을 너무 먹고 싶어 하여 방문하게 된 '다케다야'입니다. 붓카케 우동 정말 저에게는 신선한 우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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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카케 우동 다케다야>

2층에 있는 다케다야입니다.

알고 가지 않은 이상은 쉽게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맛집으로 유명하고 알고 찾아가니 저 큰 간판이 눈이 들어왔습니다.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웨이팅 할 것 같은 느낌이라 부랴부랴 일찍 갔지만 도착하니 12시였습니다.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이는 곳에서 면을 뽑습니다.

웨이팅 하지 않아 만족했습니다.

다행히 회전율이 좋아하서 웨이팅 없이 빠르게 입성이 가능했습니다. 생각보다 좌석도 많았지만 그렇다고 비어있는 좌석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희가 입성했을 때에도 자리가 하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바로 면을 써는 자리 앞에 앉았습니다. 볼거리가 있어서 기다리는 맛이 있었습니다.

붓카케 우동과 다케다야 우동입니다.

맛있는 건 언제나 참을 수 없습니다.

저는 기존 다케다야 우동을 시켰고 와이프는 붓카케 우동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저는 사실 붓카케 우동을 즐겨먹지 않아서 기본 우동으로 했습니다. 너무 탱글탱글해서 씹을때 힘들더라구요. 확실히 면느낌은 둘다 틀렸습니다. 추운날에는 역시 뜨끈한 국물이 있는 우동을 먹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튀김은 일식집에 파는 튀김 느낌이 아니라 집에서 튀긴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새우튀김이 살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또 생각이 나지 않지만 탱글하고 쫄깃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맛은 붓카케우동입니다. 깊은 맛을 못 느끼는 혀다 보니 그렇습니다. 전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쑥갓이 듬뿍 들어간 냄비우동이 너무 좋습니다. 크흐!! 급땡깁니다. 

 

배고파오는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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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를 이용하시게 되면 주차할 곳이 없으니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골목에 있다 보니 주차도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