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피규어는 "펀코팝 포켓몬스터 이상해씨(FunkoPop Pokemon Bulbasaur)" 입니다.
포켓몬 전국도감 : 1번
예전에 2019년도쯤에 호주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제가 펀코팝은 사모운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호주에 있을때 대략 15년도에 마트나 게임샵가면 매대에 많이 팔고 있더라고요. 그때는 한참 구경만하고 그랬었는데 한참 가오갤 그루트와 프레디 피자가게 피큐어가 갖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구매하게된 후로 1년에 2~3개씩 구매 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사실 40대가 되어가는 시점에서는 와이프나 부모님이 좀 별로 안좋아하시지만 제가 다른데 돈안쓰고 아꼈다 사는거라 딱히 뭐라고 말을 못하시더라구요. 추후에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피규어를 리뷰해보겠습니다.
포켓몬스터 시대의 포문을연 1세대 포켓몬이며 아울러 포켓몬도감에서 첫번째에 속하는 포켓몬스터입니다. 최초의 버전인 포켓몬스터 레드, 그린 버전 중 그린 버전을 대표하는 마스코트이자 풀 타입 스타팅 포켓몬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기념적인 포켓몬이라고 생각됩니다. 박스 모양은 살짝 뜯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안에는 플라스틱틀이 있어서 형태를 고정해주기 쉽고 파손위험이 적습니다. 보관이 상당히 용이합니다. 피규어를 보시면 실제 포켓몬스터 이상해씨랑 살짝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호불호가 좀 갈릴수 있는 디자인이라서 엄청나게 인기가 많지않았던걸로 기억납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위에 있는 이상해씨랑 피규어랑 눈색이 많이 다르죠. 이게 펀코팝의 특유의 땡그리눈입니다. 이런점때문에 특유의 매니아측아니면 호불호가 갈리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눈에는 만화버전도 귀엽고 펀코팝버전도 귀엽습니다. 둘다 귀여운걸로 퉁칠수 있게해주세요.
이렇게 꺼내 놓고 보면 상당히 맨들맨들한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퀄리티는 좋은 편에 속합니다. 예전에 나온 펀코팝 다른 제품은 먼가 옛날 장난감처럼 속이 많이 비어있어서 단단하지 않은 느낌인데 요새 제품들은 단단하고 퀄리티가 죽여줍니다. 특히 봉우리 부분이 색상이 너무 좋아요. 실물과 사진상으로 보는 색상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펀코팝 피규어로 이상해풀, 이상해꽃은 발매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정보가 틀리다면 수정하겠습니다.
검은콩같은 눈이 너무 귀엽고 이쁩니다. 상당한 만족감이 있습니다. 다소 페인트 부분이 아쉬운곳도 있지만 저는 엄청 꼼꼼하게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넘어가줍니다. 조금 찍힌 자국정도도 넘어가는 성격입니다. 본인이 소장하고 있다면 만족합니다. 한번씩 사촌동생이나 조카가 오면 꺼내서 가지고 놀게합니다. 일단 없어지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파손정도도 뭐 무난하게 넘어가는 성격입니다.
현재 네이버로 검색했을때 하나밖에 안나와서 이가격으로 나와있는데 잘찾아보면 2만원밑으로 구매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참고로 펀코팝은 중고로 구매하셔도 신품이랑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본가 제방에 화장대위에 차곡차곡 쌓아서 장식 박스채로 장식해놓았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이쁜아이입니다.
포켓몬스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소장해야된다는 제품은 아니것 같습니다. 그렇게 추천해드리지 않지만 있으면 나름 귀엽다는 정도 입니다. 구매보다는 눈으로 보시면서 이런게 있구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포켓몬을 좋아하는 발랄한벌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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