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작가의 랜덤 작업실 - 작가 글맛

안녕하세요. 발랄한벌룬입니다. 

2021.05.24에 첫등록이된 "천재작가의 랜덤 작업실" 관련하여 리뷰할려고 합니다. 

작 가 : 글맛

책 제목 : 천재작가의 랜덤 작업실

작가 글맛님의 천재작가의 랜덤 작업실 표지입니다.

  이번에 작품의 내용은 드라마, 영화 등 작가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유명작가 밑에서 보조작가로 6년을 일하면서 이번에 작가가 공동집필로 드라마 작고로 올려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만 속빠지고 올라간것을 알게된 주인공은 작가에게 욕설을 내뱉고 작업실을 나오게됩니다. 난감한 상황에 직면한 주인공에 어김없이 시스템이라는 치트키 같은 능력이 생깁니다. 시스템이 배우를 보면 랜덤으로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장소를 표시해줍니다. 그곳에가면 머리속에 드라마의 내용이 머리속에 그려지고 그걸 노트북에 작품을 녹여놓습니다. 기본적으로 실력은 탄탄한 작가여서 글로 녹이는데에는 무리없이 진해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대작을 쓰면서 승승장구하는 내용이고 너무 뻔한 내용이지만 생각이상으로 재미를 주는 작품입니다. 중간중간 마다 트렌드에 관련한 밈을 활용해서 사용합니다. 

(탬버린치고 엉덩이치고)

 주인공이 개그캐릭터로 나오며 현대 유명한 작품들을 장르를 살짝 바꾸어서 나오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현대판타지를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은 착각계도 반반 썩여있다고 보입니다. 작품에서 보시면 엄청난 다작을 하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라이벌이라고 생각되는 작가도 나오지만 그것도 일부입니다만 금방 수긍하면서 주인공을 인정하게되죠. 작가들의 고뇌와 정보수집으로 작품을 만들어 가는게 현실일 것 같은데 주인공은 뭐 그런거 없습니다. 뭐 이런게 있어 말도 안되 하시겠지만 모든 판타지는 시스템이 만능으로 나오기때문에 이해하실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국뽕용도 상당부분 있으며 모든게 주인공 위주로 내용이 흘러가기 때문에 막힘이 없습니다. 모든 결과는 기대이상이며 주위에는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 넘치고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게 주인공이 다 처리합니다. 섭외같은 거도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작품이며 코드만 어느정도 맞으시면 막힘없이 끝까지 보게될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추천드립니다.

 

 문피아에서 총 228화에 완결된 작품입니다.

지금까지 발랄한벌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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