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해드릴 신발은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챔피언쉽 레드'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공홈 드로우로 당첨되어서 감격이 새로웠습니다.
모델번호 : DD1391-600
출시일 : 2021/07/30
발매가 : 119,000원
군대에있을때 처음 덩크를 접하고 리셀 주고 샀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검빨 스웨이드 제품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호주에 있을때 굿바이 했는데 계속 가지고 있을걸 그랬네요. 생각 이상으로 오래 신었습니다. 2009년에 사서 2015년에 마지막으로 보내줬으니까요. 그때 오니즈카 타이거에 빠져버려서 암튼 이번에 다시 덩크와 조던에 빠져서 드로우 열심히 했는데 현재까지 당첨은 애기 신발까지 두 개입니다.
처음 박스 오픈하였을 때의 귀여움이 느껴집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SP 유니버시티 레드랑은 다른 맛의 레드입니다.
역시나 유니버시티 레드랑은 반대로 색이 입혀져 있어서 그런지 레드보다 흰색이 더욱 눈에 들어옵니다.
스우시 또한 흰색입니다. 여리여리하네요.
깔창 또한 빨간색으로 되어있으며 나이키 로고가 주황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소 아쉬운 게 빨간색 흰색 할 거면 저는 흰색이 로고로 다되어있었다면 만족감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KREAM 기준 사이즈별 리셀가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적으로는 다른 덩크에 비해서는 접근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제 것 사이즈가 265인데 살짝 반 사이즈 크게 느껴지는데 평소 에어포스 260/ 조던 1 265/ 킬샷 2 260/ 뉴발란스 260 이렇게 신고 있는데 265가 다른 거에 비해서 조금 헐렁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저의 개인적인 발사이즈이지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제 신발이 몇 켤레 없지만 나머지 다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때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터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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