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샌디 웩슬러 - 아담 샌들러 (넷플릭스 후기)

<샌디 웩슬러>

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샌디 웩슬러'입니다. 최근에 계속 아담 샌들러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아니면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본 영화들이 좀 있는 제가 허리가 안 좋아서 많이 못 앉아 있어서 계속 포스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눈물입니다.

샌디 웩슬러 영화 포스터입니다.

---

1. 영화 정보

• 제목 : 샌디 웩슬러
• 국가 : 미국
• 감독 : 스티븐 브릴
• 장르 : 코미디
• 개봉일 : 2017년
• 러닝타임 : 129분

샌디 웩슬렁 출연진입니다.

이번 영화에 출연진을 보시면 아담 샌들러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전부다 출연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시상식 귓방망이남 크리스 록도 출연했습니다.

---

2. 영화 스토리

샌디 웩슬러(아담 샌들러)는 90년대 매니저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혀짦고 소리를 내고 웃음도 독특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그를 그렇게 반갑게 맞이하지 않습니다. 공적인 관계에서 선을 넘어서 자신의 파트너를 잃은 경험 있다고 말하면서 스타가 될 것 같은 사람을 찾아다니죠. 현재 그가 매니저로 관리하는 사람도 많지만 크게 성공한 사람은 현재 없습니다.

영화 중에 나오는 샌디 웩슬러입니다.

한 연회장에서 연예인들이 샌디 웩슬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2017년도인 연회장에서의 연예계 종사자들과 90년대 샌디의 이야기가 교차되면서 내용이 진행됩니다. 어느날 놀이공원에서 미운 오리 새끼를 연기하던 코트니(제니퍼 허드슨)를 발견하게 되고 자신이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고 코트니를 설득합니다.

코트니와 샌디가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입니다.

반신반의했던 코트니는 알래스카에 있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가서 허락을 맡을 것을 요청했고 샌디는 코트니랑 알래스카 감옥에 가서 허락을 맡게 됩니다. 코트니의 아버지는 범죄자가 아닌 간수였습니다. 훼이크~ 그렇게 시작된 일이 샌디와 코트니의 삶을 바꿔버렸습니다.

코트니가 녹음부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코트니의 노래가 라디오에 나오며 대히트를 기록하고 코트니를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고 맙니다. 하지만 그렇게 코트니가 커갈수록 샌디의 역량에도 한계가 다가오게 됩니다. 코트니의 주위에 파파라치들이 코트니의 사건을 취재하려고 눈을 불을 켜고 쫓아다지만 샌디는 매니저로써 100%로 케어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샌디와 코트니는 서로를 위해서 이별하게 되는데요...

---

3. 감상평

아담 샌들러팀이 이렇게 많이 나왔던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테리 크루스라고 엽기 광고로 맨날 파파파파워어어어어어한 친구이며 이번에 시상식에 윌 스미스 뺨 맞은 크리스 록도 나옵니다. 별 볼 일 없는 매니저가 원석을 발견하여 잘 가공해서 성공하는 내용입니다. 정형적인 해피엔딩 영화이며 한 번에 다 못 보고 총 두 번을 나누어서 봤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지루해서 보다가 잠들었고 그러고 주말에 다시 봐서 다 봤습니다. 심심할 때 아무 생각 없이 보시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은 추천 안 하겠습니다. 영화 내용을 보시면 정말 제 머릿속에 남는 게 별로 없습니다. 해봐야 인형술사 계약할 때 샌디가 거의 반 기절해서 계약하는 정도입니다. 초반에 잠시 보시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른 거 보세요.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관련 영화>

[미국 영화]머더 미스터리 넷플릭스 후기

[미국 영화]웨딩위크 아담 샌들러 주연 넷플릭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