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랄한 벌룬입니다. 오래간만에 이재모 피자가 먹고 싶어서 최근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한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웨이팅 줄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편했던 키오스크로 웨이팅걸던게 사라져서 온전히 현장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재모 피자" 웨이팅이 웬말이냐!! 오래간만에 남포동에 있는 이재모 피자에 방문하였는데 이게 웬걸 웨이팅 줄이 정말 길게 늘어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는 기다림 없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 1년 전쯤인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재모 피자 홀은 상당히 커서 홀 회전속도가 상당히 빨랐습니다. 저희 앞에 못해도 20팀정도 대기했던 것 같은데 10~15분쯤에 좌석에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개꿀~ 종이 메뉴판대신 태블릿 메뉴판으로 간간이 보이던 태블릿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