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벌룬 블로그/발랄한벌룬의 미디어 감상

[마블영화]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 [일부 스포

발랄한벌룬 2022. 5. 6. 22:27
728x90
반응형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
이번에 5월 4일에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하여 부랴부랴 늦은 밤에 예매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보고 나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영화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영화 포스터입니다.

1. 영화 정보

  • 제목 :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 국가 : 미국
  • 감독 : 샘 레이미
  • 장르 : 액션, 판타지, 공포
  • 개봉일 : 2022년 5월 4일
  • 러닝타임 : 126분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영화 출연진입니다.
728x90

2. 영화 스토리

닥터스트레인지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생생한 꿈속에서 또 다른 자신을 보게됩니다. 꿈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른 차원의 또 다른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꿈속에서 보았던 또 다른 자신과 같이 있던 소녀를 현실에서 만나게 됩니다.

"5년 공백의 기간 동안 파머는 다른 피앙세를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스칼렛위치 입니다.

완다는 자신의 쌍둥이들을 만나기 위해서 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소녀를 쫒고 있습니다. 단순히 쫒는 게 아니라 능력을 갈취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다의 욕망이 본래의 자신을 지우고 스칼렛 위치로만 거의 남게 됩니다.

"완다는 퀵실버인 동생을 잃고 그리고 사랑하는 비전도 떠나보내고 남은 것은 쌍둥이들뿐입니다."

아메리카 차베즈입니다.

아메리카 차베즈는 자신의 능력을 제어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자신의 능력을 빼앗으려고 하는 존재가 나 탑니다. 다른 차원으로 가도 계속해서 쫓아옵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빼앗기면 자신도 죽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또 다른 차원의 닥스를 만나게 됩니다.

"차베즈는 자신의 불안전한 능력으로 부모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차원을 다녔지만 어디에도 또 다른 자신은 없었죠."

비샨티의 책이 보관되어있는 장소입니다.

비샨티의 책은 모든 마법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차베즈는 필사적으로 비샨티의 책을 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닥스는 비샨티의 책은 단순히 전설로나 내려오는 허구라고 말하지만 웡은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을 해줍니다.

"비샨티의 책은 아가모토가 자신의 지혜를 옮겨 적은 책입니다"

도망치던 아메리카 차베즈를 닥스와 웡이 구해줍니다. 그리고 아직도 자신을 쫓아오는 악마가 있다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닥스와 웡은 무엇 때문에 너를 쫓아가는지 이유를 묻습니다. 다른 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빼앗으려고 하는 것과 자신은 다른 차원에서 왔다고 말해줍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전 차원에서 차베즈가 이동하면서 다른 차원 죽은 닥스까지 같이 오게 됩니다. 그걸 닥스와 웡에게 보여주며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닥스와 웡 그리고 차베즈가 피자가게에서 만나서 이야기할 때 스파이더맨을 언급합니다."

공중에 떠있는 스칼렛 위치입니다.

흑마법을 배운 스칼렛 위치는 드림 워킹으로 다른 차원을 넘나 들 수 있습니다. 육체는 옮길 수 없지만 영혼 상태로 다른 차원의 완다의 몸에 빙의가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서 찾아낸 게 차원을 이동하는 아메리카 차베즈입니다. 그래서 그 능력을 빼앗아서 자신의 쌍둥이들에게 갈취하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탁하지 않고 갈취할려고 하는 이유가 혹시나 쌍둥이들에게 불치병이 오면 다른 차원에서 병을 치료할 수 있게 할려고 합니다."

838파머와 616닥스와 차베즈가 어떤 공간을 봐라보고있습니다.

838차원은 어벤저스가 아닌 일루미나티가 타노스와 싸워 이긴 세상입니다. 이 차원까지 쫓아오는 스칼렛 위치 그로 인해서 쑥대밭이 되는 일루미나티 본부 그리고 838지구의 파머가 닥스와 차베즈를 데리고 어디론가 데리고 갑니다.

"838차원은 616차원보다 좀 더 힘이 센 것 같은데... 타노스는 완 다선에서 정리되는 걸로..."

616지구 닥스와 또 다른 지구의 닥스가 만납니다.

또 다른 차원으로 가게 된 닥스는 거기서 만난 또 다른 어두운 닥스(천진반 닥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 일기토를 하지만 616 닥스는 얇실했습니다. 하지만 끝내 싸움에서 이긴 것은 616닥스 였습니다.

"천진반의 세 번째 눈은 전염병이었나 봅니다."

멀티버스를 보고 있는 닥스

어두운 닥스 일명 천진반 닥스에게서 빼앗은 다크 홀드로 드림 워킹을 시전 하게 됩니다. 그 차원에 자신이 존재해야지만 가능하지만 자신의 차원에서 다른 차원에 넘어온 닥스는 과연 어떻게 시전 하겠습니까.

"앞에 언급했던 차베즈와 넘어온 다른 차원의 닥스의 시체가 남아 있습니다."

드림워킹으로 좀비닥스가 등장합니다.

그렇게 부활한 닥스는 스칼렛 위치와 다시 맞서게 되는데요...


3. 감상평

지금까지 보았던 마블 영화 중에서도 공포스러운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잔인함도 그렇고요. 12세 관람 가라기에는 다소 좀 잔인하고 그로 테스 합니다. 적날한 눈알이 뽑히는 신이라던가 몸이 갈려나가고 머리가 터지고 몸이 반토막 나고 목이 돌아가고 완전 장난 아닙니다. 특히 스칼렛 위치가 다른 차원까지 쫓아와서 사람들 다 죽이고 피범벅이 된 상태에서 쫓아오는데 공포영화 갔습니다. 괜히 샘 레이미 감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에 완다비전을 어느 정도 알고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러지 않으면 왜 저렇게 완다가 날뛰는지 알 수 없을 테니깐요. 제가 봤을 때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영화 다 보고 나오는데 몇 군데에서 "이거 보러 왜 데리고 왔냐고" 욕먹는 소리가 좀 들리더라고요. 마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액션과 cg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닥스 4명 나옵니다.) 그리고 3편은 아무래도 다른 차원 간의 전쟁이지 않을까 합니다. 인커전이 일어났다고 막 세계 간의 충동이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더 이상 스포는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