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관의 주인이 되었다 - 작가 성실글쟁이>
이번에 리뷰하게 될 소설은 2021년 08월 31일에 등록된 '월계관의 주인이 되었다'입니다.
- 제 목 : 월계관의 주인이 되었다
- 작 가 : 성실글쟁이
- 장 르 : 현대판타지, 회귀, 스포츠
- 플랫폼 : 문피아, 네이버
<줄거리>
전직 사격선수였던 주인공이 올림픽 게임을 플레이하며 모든 종목의 메달을 석권였습니다. 그렇게 포인트를 2000포인트를 달성하게 됩니다. 그후에 갑자기 이벤트가 발생하는데요. 리얼 모드라는게 해금이 되어서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 사격을 하게되는데요. 그럴때 시스템이 목표 점수에 도달하지 못할 시에는 다시 미래로 돌아가야 되는 퀘스트를 줍니다. 주인공은 과거에 남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점수를 획득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거기에 시스템 도움으로 종목에 관련하여 보조를 받으면서 어린 나이부터 엄청난 재능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국내 대회에 나가서 성인부까지 차지하고 국가대표로 해서 올림픽에 출전하게 됩니다.
<감상평>
생각보다 수작이라고 느껴지는 초반전개부터해서 나름 지루하지 않게 내용이 전개됩니다. 여느 소설과 같이 모든 전개는 주인공 위주로 진행이 되며 고구마 같은 씬은 잘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내용을 전개할지는 이제 작가의 역량에 달려있습니다. 아무래도 올림픽을 주제로 하기 때문에 작가님의 종목에 대한 조사 및 이해도가 높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정도 예상되는 내용이지만 막힘없이 완결까지 글을 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웹소설이며 스포츠물을 좋아하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물도 좋아하지만 월계관의 주인이 되었다 소설은 더욱 만족스럽게 읽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내용을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현재 문피아 및 네이버에 연재 중에 있으며 아직 완결되기에는 나아가야 될 내용이 많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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