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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아바타의 재능으로 동화율 돌파 - 작가 꾸찌꾸찌

발랄한벌룬 2022. 2. 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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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랄한 벌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설은 '게임 속 아바타의 재능으로 통화율 돌파'입니다.

<게임 속 아바타의 재능으로 동화율 돌파>

  • 제 목 : 게임 속 아바타의 재능으로 동화율 돌파
  • 작 가 : 꾸찌꾸찌
  • 장 르 : 현대 판타지, 게임 판타지
  • 플랫폼 : 문피아
아직 표지가 없습니다.

<줄거리>

32살의 주인공 강찬웅은 10년 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습니다. 2년 전에 출시된 가상현실 게임 듀플렉스 스페이스 일명 DS는 현재 20억 명이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런 DS는 현실과 다르게 가상에서는 장애를 극복한다는 것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도 다시 걷고, 뛰고 하는 것을 느끼고 싶어서 접속하게 됩니다. 접속기에 들어가서 접속하는데 이상하게 만큼 주인공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면서 접속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DS 게임 속에 들어와서 플레이하게 되는데요. 우연히 D급 박스를 가챠를 하는데 운 좋게도 진(眞)이라고 붙은 아이템이 나오게 됩니다. 주인공은 진이라고 붙은 아이템이 머지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 로그아웃을 하게 되며 그와 동시에 현관 벨소리가 들려옵니다. 현관문을 열고 나가니 택배 상자가 와있었습니다. 집안으로 들고 들어와서 택배 상자를 열어보는데요. 상자 안에는 아까 전에 D급 박스에서 나온 진(眞)이라고 붙은 아이템이 현실에 있는 자신에게 배송이 되게 되는데요.

진(眞) 또는 REAL이라고 붙은 게임 아이템들이 현실에 나타나면서 가상과 현실이 혼돈이 오게 됩니다. 주인공은 게임 속에 아이템 진(眞) 치료 물약을 구해서 다리를 고치면서 현실에서 게임 능력을 발휘하는 각성 자라는 존재들이 나타나며 그들과의 피 튀기는 전쟁이 시작되는데요...

<감상평>

주인공 버프가 너무 심한 웹소설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면 랭커라는 사람들이 동화율이 150% 넘어야지 랭커로 취급받는데 주인공은 게임을 한지 얼마 안 되어서 동화율이 150%를 그냥 넘어버립니다. 무슨 행동만 하면 1% 올랐습니다. 이럽니다. 그리고 현실세계의 각성자도 현실 동화율이 20%면 의기양양한데 주인공은 얼마 하지도 않았으면서 현실동화율이 40%를 넘깁니다. 그리고 진(眞) 또는 REAL이라는 아이템이 플레이어들에게 일생에 한번 볼 수 있을까 말까 한 아이템인데 주인공은 그냥 가챠 하면10개 중에 2~3개는 기본으로 나옵니다. 무엇보다 NPC가 모두 주인공에 우호적입니다.보통 이방인(플레이어)들을 경계하고 그러는데 주인공만 안그러더라구요. 떡밥인지 아니면 작가 편의를 위해서 설정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능력이 생겼다고 주인공이 '나는 엄청 똑똑하고 냉혈하고 모든 건 내뜻 되로 되는 거야.'라는 전형적인 갑자기 능력이 생기면 나오는 모든 소설의 주인공 성격이 나옵니다. 한마디로 식상하다는 거죠. 킬링타임으로 볼만은 한데 너무 앞전에 나온 소설과 똑같은 답보를 하는 내용이라 신선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문피아에 무료로 연재 중에 있습니다. 심심할 때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소설 링크>

게임 속 아바타의 재능으로 동화율 돌파

동화율 돌파로 인생역전

novel.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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