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전쟁영웅인데 전역해버림'입니다.
<전쟁영웅인데 전역해버림>
- 제 목 : 전쟁영인데 전역해버림
- 작 가 : 맛깔란
- 장 르 : 판타지
- 플랫폼 : 문피아
<줄거리>
지난 100년간 인간과 마족 간의 대전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오랜 전쟁은 인간들의 승리로 종지부를 짓게 된 것입니다. 전쟁으로 인해서 무수히 많은 전쟁영웅들의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대전쟁 승리의 주인공으로 알고 있는 알프레드 반 미켈 공작이지만 사실 숨겨진 전쟁의 영웅이 따로 있었으니 바로 주인공인 '도일 폰 아그리아트' 그가 바로 마왕을 살해한 대전쟁의 영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10년 전 상관을 살해하고 사형 선고를 받은 범죄자이었지만 미켈 공작으로 인해서 공식상에서는 사형을 당한 것처럼 되어있지만 사실은 살아있었습니다. 미켈 공작은 주인공의 재능을 알아보고 연합군 소속 비밀 암살 조직인 다크 스톰으로 빼돌려버린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다크 스톰 비밀요원으로 전쟁에서 활약한 주인공은 마왕을 살해했지만 살인범이라는 이유로 공적을 인정받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주인공은 명예와 물욕이 없었습니다. 다만 그가 원하는 것은 사망자로 처리되어있던 자신의 신분을 부활시켜주고 그리고 군에서 전역하여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주인공의 요구가 들어져서 군에서 전역하여 제국에서 자신의 고향인 애너멜 왕국의 시곤 도시 미부르크로 돌아가게 됩니다.
주인공은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범죄자라는 이유만으로 전쟁 내내 검은 가면을 쓰고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같이 활동한 12명의 영웅이 아니고서야 그의 존재를 아무도 알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공식상에서는 위대한 12명의 영웅뿐이지만 숨겨진 1명인 주인공까지 포함해서 총 13명이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전쟁 영웅인 주인공이 15년 만에 고향마을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자신의 가문이 집사의 계략으로 풍비박산이 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는데...
<감상평>
오랜만에 힘숨찐판타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첫 프롤로그를 보고 느낌이 왔습니다. 오래간만에 시스템이 아닌 소설을 보게 되었는데 살짝 고구마 느낌도 느껴지지만 아직은 그렇지 않습니다. 스토리 진행은 전형적인 레퍼토리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그렇다고 이상하지 않습니다. 초반부터 정말 흥미 있게 읽어나갔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내용을 이끌어나갈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현재 스토리 진행으로 보아 상당히 재미있는 소설이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점은 작가님의 연재 주기인데 말로는 매일 업로드 하지만 업로드 시간이 비규칙적으로 올린다는 점입니다. 사실 전쟁영웅인데 전역해버림을 보기에는 그렇게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점이 있다고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적극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소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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