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랄한 벌룬입니다. 이번에 제가 제주도에 갔다가 구매한 '스누피 리유저블컵'입니다. 저 발랄한 벌룬은 오래전부터 일회용 용품보다는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들 위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을 느끼면서 정말 심각하다고 느끼는게 작년보다 올해 전기세가 만만치 않게 나오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스누피 스누피 가든 출입구 옆에 있는 스누피 카페에 팔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남아있는 제품인 삽을 들고 있는 스누피뿐이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당 3,000원 하였고 따로 음료를 먹지 않아도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너무 귀엽기도 하였고 소장용이기보다는 실제로 사용하려고 데리고 왔습니다. 커피색으로 물들어가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