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 와이프가 붓카케 우동을 너무 먹고 싶어 하여 방문하게 된 '다케다야'입니다. 붓카케 우동 정말 저에게는 신선한 우동이었습니다. 알고 가지 않은 이상은 쉽게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맛집으로 유명하고 알고 찾아가니 저 큰 간판이 눈이 들어왔습니다.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웨이팅 할 것 같은 느낌이라 부랴부랴 일찍 갔지만 도착하니 12시였습니다.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웨이팅 하지 않아 만족했습니다. 다행히 회전율이 좋아하서 웨이팅 없이 빠르게 입성이 가능했습니다. 생각보다 좌석도 많았지만 그렇다고 비어있는 좌석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희가 입성했을 때에도 자리가 하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바로 면을 써는 자리 앞에 앉았습니다. 볼거리가 있어서 기다리는 맛이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