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발랄한 벌룬입니다. 제주도 여행 그리고 카페와 맛집을 여기저기 탐방하고 있습니다. 역시 제주도는 어디를 가든 맛있고 뷰가 좋은 곳이 너무 많아서 좋습니다. 제주도에 도착과 함께 렌터카를 빌려서 바로 '어반정글 그레이밤부'로 출발했습니다. 하필 제가 제주도 가기 전부터 일주일 내내 비 온다고 했지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우리의 기상청 흐린 날씨만 반겨줄 뿐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제주시에서 어반정글까지 차량으로 대략 25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 멀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내비게이션 보면서 가는데 한 번은 그냥 지나쳐서 돌아서 다시 왔습니다. 찾는 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발리 스타일이 느껴집니다. 살짝 발리에서 볼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