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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 넷플릭스 후기

발랄한벌룬 2022. 1. 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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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랄한 벌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애니메이션은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입니다. 넷플릭스를 뒤져보다가 이번에 짱구와 포켓몬이 메인에 많이 올라와서 무엇이 올라와있나 확인하던 중에 포켓몬스터 첫 번째 극장판인 뮤츠의 역습이 3D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개봉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친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을 리메이크하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1998년에 개봉한 뮤츠의 역습은 20세기 만화영화로 독보적인 1위였던 작품이었습니다.

1. 애니메이션 정보

  • 제 목 :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
  • 국 가 : 일본
  • 감 독 : 유야마 쿠니히코, 사카키바라 모토노리
  • 장 르 : 애니메이션
  • 개봉일 : 2020년 9월 3일
  • 러닝타임 : 96분
  • 관객수 : 9.7만명

포켓몬스터 뮤츠가 손을 앞으로 하면서 포즈를 추하고 있습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 표지입니다.


2. 스토리

포켓몬마스터가 목표인 지우는 야외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망나뇽이 나타나서 지우에게 초대장을 줍니다. 초대장에는 세계 최강의 트레이드가 자기 성으로 초대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우 일행은 초대를 수락하고 성으로 가기 위해서 항구로 출발합니다. 

위 사진에는 왼쪽부터에서 오른쪽으로 고라파덕 식스테일 의자에 앉아있는 웅이 이슬이 테이블위에 있는 피카츄 잔디에 밥먹는 꼬부기 이상해씨 그리고 사이에 있는 지우 마지막으로 오른쪽에 리자몽이 다같이 밥먹고 있습니다. 밑에 사진에는 왼쪽 로켓단 냐옹이 로사 로이 이렇게 망원경 들고 잔디밭에 앉아있습니다.
지우일행과 포켓몬들은 밥을 먹고 있는데 그걸 바라보는 로켓단입니다.

우연히 지우 일행을 지켜보던 로켓단은 만나뇽이 흘린 초대장을 보고 자기들도 지우일행을 따라서 성으로 같이 갈려고 합니다. 그렇게 항구로 도착한 지우 일행은 변장한 로켓단의 배에 탑승하여 성으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폭풍으로 인해서 배는 전복되고 이슬이의 포켓몬 별가를 타고 섬으로 도착하게됩니다. 성에 도착한 지우일행은 먼저 도착한 다른 트레이너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자칭 세계 최강의 트레이너가 나타납니다. 

왼쪽 상단 뮤 왼쪽하단 뮤츠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당에는 뮤쪽에 서있는 포켓몬이며 오른쪽 하단에 뮤츠쪽에 있는 복제포켓몬입니다.
뮤와 포켓몬 그리고 대립하는 뮤츠와 복제 포켓몬입니다.

뮤는 어느 날 자신과 비슷한 힘을 감지하면서 잠에서 깨어납니다. 그리고 느껴지는 힘에 이끌려서 성으로 오게 됩니다. 그곳에는 자신과 닮았으면서도 다른 뮤츠를 만나게 되는데요. 뮤츠는 뮤의 화석 DNA로 만들어진 포켓몬입니다. 지능 또한 높아서 자신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고 있죠. 그래서 자신을 만든 인간들을 증오하며 복제가 더욱 우수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죠. 그래서 세상의 모든 인간들을 없애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지우 일행이 당첨된 것이었죠.

 

감정의 골이 많이 깊은 뮤츠와 뮤의 싸움이 끝을 향해 치닿고 있었을 때 지우가 뮤와 뮤츠의 싸움에 멈추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오히려 지우만 쓰러지게 됩니다. 쓰러진 지우는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이상함을 느낀 피카츄는 지우를 깨울려고 하지만 일어나지 않습니다. 피카츄는 슬픔에 눈물을 흘리고 피카츄의 감정이 모든 포켓몬에 공유가 됩니다. 그 마음이 모여 지우를 깨우게 됩니다. 모든 포켓몬들이 기뻐하죠. 거기서 뮤츠는 인간과 포켓몬과의 유대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복제 포켓몬도 다른 포켓몬과 다르지 않다고 뮤가 뮤츠를 설득하죠.  그렇게 설득된 뮤츠는 포켓몬들을 위해서 살기로 하면서 복제된 포켓몬들을 데리고 떠납니다. 그렇게 지우 일행은 모든 일이 해결되고 항구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기억이 지워진 상태로 갑니다.


3. 감상평

어릴 때 봤던 포켓몬스터 극장판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나서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 어릴 적에 보았던 감성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아쉽게도요.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괴리감이 상당히 있었습니다. 확실히 2D 애니메이션으로 보는것이 좋았습니다. 사실 상당히 내용을 스킵하기 했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뮤와 뮤츠 그리고 뮤츠의 탄생인데 저도 생략한것이 많지만 리메이크 작품에는 더많이 생략이 되었더라구요. 소녀와 뮤츠의 대화 내용이 없습니다. 정말 중요한 장면인데 말이죠. 

 

어릴적에 보던 것을 많은 시간이 흐리고 다시 보니 어릴 때 느낌과 현재 느낌이 확실히 많이 틀리네요. 아이들과 함께 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켓몬 팬심 있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아이들과 함께 보세요.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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