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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스 맨(YES MAN) 넷플릭스 후기

발랄한벌룬 2022. 2. 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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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랄한 벌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예스 맨(YES MAN)'입니다.

번지점프하는 짐캐리 포스터입니다.
예스 맨(YES MAN) 포스터입니다.

<예스 맨(YES MAN)>

주인공 칼(짐 캐리)은 와이프랑 이혼 후 모든 삶에 흥미를 잃게 됩니다. 그때부터 칼은 입에는 부정적인 대답인 'NO'라는 말이 입에 붙게 됩니다. 그 후로 그의 인생은 나락으로 가지만 어느 날 예스 강연회의 다녀온 후로 삶이 180도 바뀌게 됩니다. 

1. 영화 정보 및 등장인물

  • 제 목 : 예스 맨(YES MAN)
  • 감 독 : 페이튼 리드
  • 국 가 : 미국
  • 장 르 : 드라마, 코미디
  • 개봉일 : 2008년 12월 17일
  • 관객수 : 139만명
  • 러닝타임 : 104분

예스맨 배우들입니다. 짐캐리 주이디샤넬 등 밑에 남자4명사진에 할머니 1명입니다.
영화 예스 맨(YES MAN) 등장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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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정보

대출회사 직원이 칼은 매일같이 DVD를 보는 무료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무기력한 그의 삶은 주변 지인들까지 힘들게 하였는데요. 어느 날 친구 피터(브래들리 쿠퍼)의 약혼파티를 까먹고 집에서 보냅니다. 전화를 해도 전화를 받지 않는 칼에게 화가 난 피터는 칼의 집에 찾아와서 어떻게 제일 친한 친구가 이럴 수 있냐고 하소연하죠. 그리고 자기의 약혼녀가 칼을 싫어한다고 말 까지 하며 떠납니다. 칼은 큰 충격에 빠집니다.

맨위에 남자 두명이 웃으며 서로 바라보고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에는 한남자가 마이크를 남자얼굴에 가져다되고 중간에 남자가 바라보고있습니다. 세번째는 줄서있는 사람들에게 남자가 오렌지를 돌리고 있습니다. 네번째는 동호회포스터를 남자가 봐라보고있습니다.
칼은 우연치않게 지인을 만나서 예스라는 강의를 알게되어 참석하면서 인생이 달라집니다.

아침에 회사 앞에서 우연히 닉(존 마이클 하긴즈)을 만나게 됩니다. 무기력하게 앉아있는 칼에게 닉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자기 하고 싶은 거 다하고 다녔다고 말하죠. 그러면서 비결을 알려주겠다고 "예스맨 예스가 자신의 삶을 바꿔줬어"라고 말해줍니다. 반신반의했던 칼은 예스 강의를 듣게 됩니다. 그 강의의 모토가 "긍정적인 사고가 행운을 부른다."였죠. 칼은 그래 한번 "예스"를 해보자 하고 모든 일에 YES를 하게 됩니다. 

 

그런 칼에게 "예스"라고 한 후로부터 운명적인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앨리슨(주이 디 샤넬)을 주유소에서 우연히 만나서 칼을 도와줍니다.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해준 앨리슨과 헤어진 후에 더욱더 칼은 "예스"를 외치게 됩니다. 대출 예스!, 번지점프 예스!, 한국어 강의 예스!, 기타 수업 예스!, 코스프레 파티 예스!, 파키스탄 여성 만나기 예스!

첫번째는 스쿠터를 운전하는 앨리슨과 뒤에 앉아있는 칼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무대 위에서 앨리슨과 여성한명과 노래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공항에서 앨리슨과 칼이 비행기티켓을 끊고 있습니다.
예스를 외치 그날 운명적인 만남으로 칼은 앨리슨을 만나게됩니다.

바 직원이 매일같이 칼에게 바 공연 보러 오라고 전단지를 나누어지지만 매번 칼은 "NO"라고 대답했었죠. 하지만 칼은 그 후로 "예스"를 한 칼은 바 공연에서 다시 한번 앨리슨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다시 만나 칼과 앨리슨은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칼은 더 깊이 "예스 맨"으로 빠지게 되는데요. 과연 칼은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하게 된 건지 아니면 "예스"를 해야 돼서 만나는 건지...


3. 감상평

오래전 봤던 영화 "예스 맨"입니다. 오래간만에 와이프라 볼 거 없나 하고 넷플릭스에서 찾아보다가 발견하여 봤습니다. 저 때 주이 디 샤넬은 정말 너무 이쁩니다. 한동안 제 게임 아이디하고 프로필을 "주이 디 샤넬"로 바꿔었습니다. 2021년에 프로필 사진 바꿨죠. 그만큼 저에게 주이 디 샤넬을 각인시킨 영화였으며 긍정 에너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저에게 알려줬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쉬운 것 같아 보이지만 살면서 "예스"라는 대답이 어렵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NO MAN"인 칼이 "YES MAN"으로 바뀌면서 삶 또한 달라지는 게 보입니다. 현실에도 가능한 내용이죠. 그래서 그런지 저는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짐 캐리의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표정이 다채로워서 신기했어요. 정말 자신의 얼굴을 잘 쓰는 배우입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스토리인 예스맨 저는 애인이랑 보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가족끼리 보기에는 불순한 몇몇 부분이 야한 것도 있어서 낯부끄러울 수 있습니다. 짐 캐리도 좋았지만 주이 디 샤넬 너무 좋아서 최고입니다.

 

지금까지 발랄한 벌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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